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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 9천 원, 계란값 폭등 이유는?


요즘 가계살림 최대의 화두는 계란값인 것 같습니다. 계란을 ‘金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계란가격이 올랐는데요. 1월 9일인 오늘 전국 평균 계란 한 판 가격이 9천 원을 돌파했다는 뉴스를 보고 한숨을 짓는 주부님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취생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계란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비싸졌는지, 계란값 폭등 원인과 계란이 들어가는 요리,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계란값 폭등 원인?


 

계란값 폭등은 조류인플루엔자(AI)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가 ‘심각’ 수준으로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사상 초유의 AI로 인해 닭, 오리 등을 1500만 마리 이상을 살처분해 농가에도 엄청난 타격을 입히고, 그 타격이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답니다. 또한 AI 방역 때문에 전국적인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져서 많은 계란들이 현지에 발이 묶이는 바람에 계란 수급이 풀리지 않아 계란 가격이 뻥튀기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원활한 계란 수급을 위해 정부에서는 산란계 수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병아리가 계란을 낳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려면 6개월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올여름까지 계란값 고공행진은 이어질 것 같다고 합니다.


 


계란값이 치솟는 또 다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유통사의 과도한 유통마진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번 AI 사태에서 폐사된 산란계는 33% 정도인데, 계란값은 기존 대비 70%나 인상이 되어 지나치게 높은 인상이 아니냐고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어요. 계란 유통업계는 계란 수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가격 인상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지만, 일부에서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중간에서 폭리를 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답니다. 



계란이 들어가는 요리는 뭐가 있을까?



계란값이 치솟으며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계란을 보기 힘들어졌는데요. 계란이 꼭 들어가야만 하는 요리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계란 메뉴는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계란국, 계란장조림, 오므라이스, 토스트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자취인들에게 계란은 값싸고 소중한 단백질원으로 라면에 ‘파송송 계란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친근한 식재료였죠. 또한 계란이 들어가는 메뉴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빵입니다. 제과, 제빵 반죽을 할 때 계란은 떼어놓을 수 없는 재료인데요, 유행처럼 전국으로 번지고 있던 ‘대왕카스테라’는 계란값 폭등에 멈칫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 : 두부, 우유


 

계란은 주로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런 점에서 볼 때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는 바로 두부와 우유입니다. 두부와 우유는 고단백 식품으로 지방 함량도 적당해서 훌륭한 단백질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식당에서는 함박스테이크 위에 올라가는 계란후라이 대신 삶은 메추리알을 제공하는 등 저마다의 전략으로 계란의 빈자리를 메우려고 고군분투 하는 중입니다.


가계살림에 가장 현실적으로 와 닿는 계란값 폭등 때문에 밥상차림도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하루 빨리 계란 수급이 정상화 돼서 영세상인들과 일반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행복한:D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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